제목 김용택의 어머니
작성자 관리자(admi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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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: 2012-08-03 오후 3:40:13, 조회: 4365

 
김용택 / 문학동네 / 256쪽 / 에세이
서럽도록 눈부신 우리네 어머니의 봄, 여름, 가을, 겨울!
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에세이『김용택의 어머니』. 계절의 흐름을 따라 좇은 저자의 어머니, 본명보다 ‘양글이’로 더 많이 불렸던 박덕성 여사의 일상과 인생을 만나본다. 지금까지 시로, 인터뷰로, 산문 속 일화로 어머니에 대해 풀어놓았던 저자는 이 책에서 팔순이 넘은 노모의 인생을 처음부터 고스란히 복원해보고자 한다. 방년 18세에 꽃가마를 타고 섬진강으로 시집온 이후, 호랑이 시어머니에게 눈물 빼며 시집살이를 하고, 저자가 가슴을 새카맣게 태우고, 온 가족이 빈궁한 살림살이 속에서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가는 동안에도, 언제나 아들에게 마지막 남은 것 하나까지 아낌없이 쏟아 부었던 어머니의 이야기는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해준다. 사진작가 황헌만이 촬영한 눈부신 섬진강 마을의 사계 속에서 걷고 일하고 이웃들과 노니는 어머니의 사진을 함께 수록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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